전체 글84 비트코인 8만4천달러대 숨고르기: 다음주 삼성전자 실적·FOMC 의사록 체크포인트 개천절 연휴와 주말이 겹치며 국내 증시는 쉬어가지만, 코인 시장은 24시간 멈추지 않습니다. 10월 3일 오전 기준 비트코인은 8만 4,563달러로 24시간 전보다 1.64% 내렸고, 이더리움도 2,679달러로 1.80% 하락하며 주요 코인이 동반 숨고르기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국내외 주식시장이 멈춘 주말에는 오히려 다음 한 주를 미리 점검하기 좋은 타이밍이기도 합니다. 주식과 달리 코인 시장은 개장·폐장 시간이 없어 연휴나 주말에도 투자자들의 심리를 가장 먼저 보여주는 지표 역할을 합니다. 주말 코인 시세와 함께, 다음주 국내외 증시를 움직일 주요 일정을 정리했습니다.주요 코인, 왜 동반 하락했을까10월 3일 오전 시세브리핑 기준 비트코인(-1.64%), 이더리움(-1.80%)을 비롯해 리플(-2.4.. 2026. 10. 3. 테슬라 3분기 인도량 48만대 돌파: 나스닥 신기록 속 국채금리는 24년來 최고치 출근길에 "테슬라 깜짝 실적"이라는 제목과 "국채금리 24년래 최고치"라는 제목을 나란히 봤다면 혼란스러웠을 수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분명 훈훈한 소식이 많았는데, 동시에 채권시장은 긴장한 표정을 지었기 때문이다.테슬라는 3분기 인도량에서 월가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고, 엔비디아는 장중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그런데 10년물 국채금리는 2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뛰었다. 지수는 소폭 상승 마감했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종목별 온도차가 뚜렷했던 하루다.이번 글에서는 테슬라 인도량 서프라이즈의 구체적 수치부터, 고용지표는 둔화됐는데 금리는 왜 반대로 움직였는지, 그리고 모빌리티·배터리주 투자자가 챙겨봐야 할 포인트까지 정리한다.테슬라 3분기 인도량, 월가 전망치를 얼마나 웃돌았나테슬라는 3분기 전.. 2026. 10. 3. 비트코인은 나홀로 강세, 퀀트(QNT)는 왜 또 급락했나: 10/2 코인 시황 오늘 코인 시장, 한 줄로 정리하면10월 2일 코인 시장은 "비트코인은 나 홀로 버텼고, 퀀트(QNT)는 또 한 번 크게 흔들렸다"로 요약된다. 비트코인이 1%대 상승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 반면, 시가총액 상위권인 퀀트는 하루 만에 14.82% 급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같은 날 에이브(AAVE)는 8.37% 올라 상위 코인 중 최고 수익률을 냈다. 이렇게 코인별로 등락이 크게 갈리는 날일수록 "왜 이 코인만 이렇게 움직였는지"를 따져보는 게 중요하다. 이 글에서는 등락률 상위·하위 코인을 중심으로 오늘 시장을 정리하고, 재료성 뉴스에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체크포인트까지 살펴본다.최근 몇 주간 "유명 기관과의 파트너십"이나 "대형 생태계 호재" 같은 재료가 뜨면 하루 만에 수십 퍼센트.. 2026. 10. 2. 마이크론 호실적에도 반도체 미지근: 10/2 유가 급등에 정유주가 웃은 이유 퇴근길에 스마트폰으로 증시 앱을 열어본 분이라면 오늘 묘한 기분이 드셨을 겁니다. 어젯밤 미국 마이크론이 사상 최대 실적을 내놨다는 소식에 "오늘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크게 뛰겠구나" 기대했는데, 정작 코스피를 끌어올린 주인공은 반도체가 아니라 정유주였기 때문입니다.결론부터 말하면 오늘(10월 2일) 코스피는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7,003.74로 0.46% 올랐지만, 반도체 대장주들은 미지근한 반응을 보인 반면 국제유가 급등 소식에 정유주가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좋은 실적 발표가 꼭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루였습니다.오늘 코스피·코스닥 마감 한눈에 보기코스피는 전일 대비 32.39포인트(0.46%) 오른 7,003.74에 장을 마쳤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1.00포인트(0... 2026. 10. 2. 코스피 1.95%·코스닥 4.48% 동반 급등: 마이크론 실적 훈풍에 반도체 ETF 지금 올라타도 될까 퇴근길에 증권 앱 알림을 열었다가 "코스피 1.95% 상승", "코스닥 4.48% 급등"이라는 숫자에 깜짝 놀라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하루 사이에 코스닥이 4%대나 오르는 건 흔한 일이 아니니까요. 급등 이유를 찾아보면 거의 다 "반도체"라는 단어로 귀결됩니다.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깜짝 실적이 밤사이 미국 증시를 끌어올렸고, 그 훈풍이 오늘 국내 증시로 고스란히 옮겨왔습니다. 이런 날이면 "나도 반도체 ETF 하나 담아야 하나"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인데, 이 글에서는 오늘 급등의 배경과 국내 주요 반도체 ETF 세 가지를 비교해 지금 올라타는 게 합리적인 선택인지 짚어봤습니다.10월 1일, 반도체가 끌어올린 증시10월 1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33.31포인트(1.95%) 오른 6971.35에.. 2026. 10. 1. 나스닥 1%대 상승 이끈 PCE 지표, 반도체주는 왜 웃었나 새벽에 해외 증시 알림을 확인했다면 오랜만에 초록불이 많았을 겁니다. 미국 시간 9월 30일(한국시간 10월 1일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가 나스닥종합지수 기준 1%대 상승으로 마무리됐기 때문입니다. 9월 마지막 거래일이자 3분기 마지막 날이라는 상징성도 있었지만,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바로 미국의 8월 근원 PCE(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돈 겁니다. 물가 지표 하나에 지수 전체가 들썩인 건 처음이 아니지만, 이번엔 국채금리가 단기물과 장기물에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특이한 장면까지 겹쳤습니다. 하루 전날(9월 29일)만 해도 반도체·플랫폼주만 웃고 애플·엔비디아 같은 대형 기술주는 조정을 받는 업종별 차별화 장세였는데, 하루 만에 분위기가 또 바뀐 셈입니다.이 글에서는 9.. 2026. 10. 1. 이전 1 2 3 4 ··· 14 다음